정유·화학 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속도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경향신문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발행일
- 2023-11-15
- 조회
- 603
본문
● '탄소중립’이 글로벌 화두가 되면서 플라스틱 관련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이 기업의 이미지 전환에도 도움이 되자 정유·화학 기업들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속도
● SK이노베이션의 석유 화학물질 부문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은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울산 ARC'를 구축해 2026년부터 매년 폐플라스틱 32만t을 재활용할 계획
● LG화학은 삼화페인트와 폐플라스틱 기반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충남 당진에 2만t 규모의 열분해유 공장 건설을 추진
● 롯데케미칼은 리사이클 소재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를 ‘에코시드’ 브랜드로 통합해 론칭했으며, 2030년까지 리사이클소재(PCR) 100만t 공급을 목표로 국내 최대 페트(PET) 생산기지인 울산공장을 34만t 규모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 생산라인으로 전환할 방침
- 이전글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D램 투자 확대 전망… HBM, 10나노 이하 시대 준비 23.11.30
- 다음글사피온, 데이터 센터용 '4배 빠른' AI 반도체 X330 출시 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