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삼성서울병원-(주)에너지마이닝 공동 연구팀, 단시간 체내 생분해 가능한 신경자극기 세계 최초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11-16
- 조회
- 721
본문
● 김상우 교수(연세대) 및 최병옥 교수(삼성서울병원), ㈜에너지마이닝 공동 연구팀은 신경 손상 치료 후 원하는 시점에 체내 생분해가 가능한 환자맞춤형 신경자극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
● 연구팀은 신경 손상 치료 후 초음파를 통해 체내 제거 가능한 생분해성 고분자를 활용하여 얇고 유연하며 수술의 필요성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거가 가능한 마찰전기 발전소자 기반 신경자극기를 구현
● 해당 기술의 핵심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의 세기를 조절해 신경 손상 치료에 필요한 전류를 발생시키거나 생분해되는 정도를 조절해 치료 과정에 고도의 정밀성을 부여한 것
● 본 연구는 초음파를 이용하면 인체 심부까지 효과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조직 재생 및 질병 치료로의 폭넓은 응용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
Nature Communications (2023.11.11.), An on-demand bioresorbable neurost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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