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퇴행성 뇌 질환 조기 진단 최신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대학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11-29
- 조회
- 652
- 출처 URL
본문
● 홍용근 교수(인제대) 연구팀은 퇴행성 뇌 질환 조기 진단의 핵심인 체내 잉여 과산화수소(H2O2)량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새로운 나노바이오 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세포에서 생성된 잉여 과산화수소를 비색법으로 현장에서 신속·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휴대용 나노바이오 센서를 개발
● 해당 센서는 외부의 물리·화학적 자극이 필요한 전통적인 방법과 달리 펜톤 반응을 통한 활성산소종(ROS) 생성을 위해 종양 미세 환경에서 잉여 과산화수소(H2O2)를 활용하는 화학 역학 치료기법이 특징으로, 종양에 대한 표적 조영제 역할도 수행
● 연구팀이 제시한 혁신적인 접근법은 생체 내 조건에서 외부의 에너지 자극 없이 충분한 활성산소종(ROS)을 선택적으로 생성하면서 신생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임상적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
ACS Applied Materials and Interfaces (2023.11.22.), Quantification of Neuronal Cell-Released Hydrogen Peroxide Using 3D Mesoporous Copper-Enriched Prussian Blue Microcubes Nanozymes: A Colorimetric Approach in Real Time and Anticancer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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