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전북대 공동 연구팀, ‘인간의 뇌’를 본떠 만든 초민감 전자 피부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센서소자
- 발행일
- 2024-10-16
- 조회
- 52
본문
● 이윤구 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및 임재혁 교수(전북대) 공동 연구팀은 ‘인간의 뇌신경 시스템’을 본떠 만든 초민감 전자 피부용 압력 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뇌의 구조를 본떠 나노입자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만들고 작은 압력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압력 센서를 설계
● 연구팀의 압력 센서는 심박수와 손가락 움직임, 물방울의 압력까지도 감지할 수 있으며, 만 번 이상 반복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뜨거운 환경이나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
● 본 연구는 투명하고도 유연함을 갖춘 차세대 전자 피부에 응용할 수 있는 촉각센서를 개발하여, 향후 인간의 피부를 모사한 인공 촉각센서의 개발과 투명 디스플레이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2024.08.24.), Neuron-astrocyte interaction-inspired percolative networks with metal microdendrites and nanostars for ultrasensitive and transparent electronic skins
- 이전글UNIST, 물방울 충격과 수압에 강한 초발수표면 개발 24.10.22
- 다음글KIST, 고온 수전해 전지 성능 저하 원인 규명 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