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극한의 환경에서도 적용가능한 열전 소재 최초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과학기술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우주·항공 극한 소재
- 발행일
- 2024-10-21
- 조회
- 42
본문
● 정연식ㆍ박인규 교수(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스마트 의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서 활용될 수 있고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열 에너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열전 소재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기존 유연 열전 소재가 유연성 확보를 위해 고분자 첨가제가 들어가 소자 성능에 발생하는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첨가제 대신 나노 리본을 꼬아 실 형태의 순도 100% 열전 소재를 제작하는 기술을 도입
● 연구팀은 나노몰드 기반 전자빔 증착 기술을 사용해 나노 리본을 연속적으로 증착한 후 이를 실 형태로 꼬아 비스무트 텔루라이드(Bi2Te3) 기존 열전 소재보다 높은 굽힘 강도를 가진 무기 열전 섬유 제작에 성공
● 연구팀은 구명조끼나 의류에 열전 섬유를 내장해 에너지를 수집하는 시연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과 산업 현장에서는 파이프 내부와 외부의 유체 온도 차를 이용해 폐열을 재활용하는 고효율 에너지 수확 시스템을 구축할 가능성을 확인
● 본 연구는 스마트 의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 할 수 있고 차세대 에너지 수확 기술의 핵심이 될 것이며 산업 현장의 폐열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
Advanced Materials (2024.09.17.), Flexible All-Inorganic Thermoelectric Yarns
- 이전글서울대, 초저전력으로 AI 연산 수행하는 뉴로모픽 하드웨어 개발 24.10.30
- 다음글한국공학대-한양대 공동 연구팀, 스마트 경피 약물 전달 플랫폼 개발 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