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초소형 나노 진공관 트랜지스터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전자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발행일
- 2023-11-01
- 조회
- 654
- 출처 URL
본문
● 허수진 박사, 장재은 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팀은 과거의 진공관 원리와 현대의 반도체 생산 기술을 결합한 초소형 나노 진공관 트랜지스터를 개발
● 연구팀은 나노 공정기술을 이용해 진공 소자를 약 10억분의 1m 크기로 초소형화했으며, 진공 보호막 형성 기술을 개발해 약 100경분의 1L로 부피를 극소화한 초소형 진공관을 개발하여 트랜지스터를 안정적으로 동작시키도록 설계
● 해당 초소형 나노 진공관 트랜지스터는 진공 소자 실용화의 장벽을 낮출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서 기존 반도체 기술을 대체할 뿐 아니라, 대기압에서 극한의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어 향후 항공우주, 인공지능, 6G 통신, 자율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CS Nano (2023.10.06.), Vacuum Tunneling Transistor with Nano Vacuum Chamber for Harsh Environments
- 이전글고려대-강원대 공동 연구팀, 고에너지-고안정성 섬유 합사형 생체연료전지 개발 23.11.14
- 다음글KIST, 산업폐수 유가금속 회수 자가재생 섬유소재 개발 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