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램 혁신…새 메모리 모듈 ‘게임 체인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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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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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발행일
- 2023-09-27
- 조회
-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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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삼성전자는 저전력 더블데이터레이트(LPDDR) D램에 기반을 둔 모듈을 업계 최초로 개발
● 삼성전자는 초당 7.5기가비트 전송속도를 갖춘 LPCAMM 개발에 성공했으며, 2024년 상용화를 목표로 인텔 등 주요 고객사와 검증 작업에 돌입
● 삼성전자는 업계에서 차세대 규격으로 부상한 CAMM 방식을 LPDDR D램에 적용해 세계에서 가장 먼저 모듈 개발에 성공했으며, 면적을 기존 방식과 비교해 최대 60% 이상 축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잇따라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성공하면서 기존 소품종 대량생산, 범용 제품을 넘어 점차 다양한 고성능 D램·HBM 시장이 열리고 있는 만큼, 성능보다 가격으로 승부하던 메모리 반도체 게임의 법칙이 바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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