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고감도 종이기반 센서’ 세계 최초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시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발행일
- 2023-09-25
- 조회
- 652
본문
● 이용일 명예교수(창원대) 연구팀은 비스페놀A(BPA)와 비스페놀S(BPS)를 동시에 구별 분석할 수 있는 고감도 종이기반 마이크로플루이딕스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
● 연구팀은 은 나노입자와 BPA·BPS에 선택적인 새로운 분자각인 나노젤을 합성하고, 이를 종이 마이크로플루이딕스에 결합시켜 BPA·BPS를 동시에 구별·분석할 수 있는 일회용 종이칩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으며, 일회용 종이칩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장남감과 영수증에 존재하는 BPA·BPS 검출에 성공해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
● 연구팀이 개발한 센서는 피코몰(1조분의 1) 수준에 이르는 초미량 수준까지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음은 물론, 플라스틱과 의류 등에 존재하는 다양한 중금속 이온들과 미네랄, 여러 종류의 첨가제들이 혼재하는 경우에서도 높은 선택성을 자랑
● 해당 센서는 센서 재료로 종이를 사용해 재료 측면에서도 경제적이고 대량 제조가 쉬울 뿐만 아니라 향후 BPA·BPS 환경모니터링 등에 간편하게 응용될 수 있어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2023.09.15.), Novel molecularly imprinted nanogel modified microfluidic paper-based SERS substrate for simultaneous detection of bisphenol A and bisphenol S traces in plastics
- 이전글연세대-서울아산병원 공동 연구팀, 신속 정확한 핵산 검출 돕는 진단기술 개발 23.10.10
- 다음글한양대, 색 인식과 기억, 연산 수행하는 인공 시각 시스템 개발 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