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CT-KIST 공동 연구팀, 수중 오염물질 분해 가능 '반도체 가스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해럴드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발행일
- 2023-09-27
- 조회
- 645
- 출처 URL
본문
● 조동휘, 이정오 박사(한국화학연구원) 및 장지수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낮은 전력 소모로 유해가스인 황화수소 검출과 폐수 속 오염물질 분해에 모두 적용 가능한 ‘금속산화물 반도체 가스 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금속산화물의 일종인 이산화티타늄을 센서 재료로 활용했으며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첨단 나노 반도체 기술을 이용하여 빛이 최대한 잘 흡수될 수 있는 규칙적인 정렬 형태의 ‘3차원 나노-쉘 구조’를 제작
● 이후, 연구팀은 특정 가스만 선별적으로 감지하기 위해 센서 소재 표면에 ‘특정 가스에 반응하는 금속 나노 촉매’를 합성하고, 새로 개발한 센서가 수중에서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효능도 있음을 실험을 통해 검증
● 해당 가스 센서는 황화수소 탐지 및 수중의 오염물질 분해 등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술로써, 향후 추가 연구를 통해 다양한 유해가스와 유해물질에도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2023.06.21.), Atomically mixed catalysts on a 3D thin-shell TiO2 for dual-modal chemical detection and neutr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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