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양자 라이다 활용' 보안 관제 실증완료…양자 센싱 시장 출사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스1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10-31
- 조회
- 674
- 출처 URL
본문
● SK텔레콤은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양자 센싱 기술이 적용된 양자 라이다(LiDAR)를 활용해 부산항만 보안 관제 실증을 완료하면서, 2030년 6조 5,000억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양자 센싱 시장에 진출
● SK텔레콤이 개발한 양자 라이다는 광자 단위 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로 위의 타이어나 어두운 밤 검은 옷을 입은 보행자 등 빛의 반사도가 낮은 물체를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으며, 빛의 파장을 분석해 가스 누출 여부와 농도, 종류, 위험성도 파악 가능
● SK텔레콤의 양자 라이다는 눈에 안전하면서도 기존 905nm 파장 대비 강한 출력을 자랑하는 1550nm 파장의 레이저 모듈을 탑재해 최대 300m가 떨어진 장거리 목표물도 정확하게 탐지가 가능해 항만과 같이 넓은 곳의 안전을 책임지기에 적합
● SK텔레콤은 차별화된 양자 라이다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양자 센싱 시장을 공략할 계획으로, 우선 군의 경계 시스템이나 국내외 정책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차량 내 음주 측정 기술 시장에 진출을 검토
- 이전글전북대, 카본블랙 광셔터 개발…"실내 에너지 효율↑" 23.11.13
- 다음글과기정통부, ‘인공지능·첨단바이오 전략로드맵’ 수립 2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