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DGIST 공동 연구팀, 빛으로 작동하는 다진법 메모리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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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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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09-21
- 조회
-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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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황도경 책임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및 이종수 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팀은 0차원과 2차원 반도체를 인공 접합한 신소재를 개발하고 빛으로 작동하는 차세대 메모리 효과를 관찰
● 연구팀은 셀레늄화 카드뮴(CdSe) 표면에 황화아연(ZnS)을 입힌 코어 셸 구조 양자점(0차원)과 몰리브덴 황(MoS2) 반도체(2차원)를 접합시켜 10nm보다 작은 양자점을 제작
● 연구팀은 해당 소재가 간헐적으로 빛을 쪼면 전자들이 차례로 가둬지며 몰리브덴 저항이 계단형으로 바뀌는데, 이를 활용하면 0에서 10 이상의 상태를 나누고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
● 해당 소재는 기존 실리콘 반도체 소자의 미세화·고집적화로 인해 발생하는 기술적 한계로 실용화가 어려웠던 인공지능 시스템 등 차세대 시스템 기술의 산업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Advanced Materials (2023.07.19.), Probing Optical Multi-Level Memory Effects in Single Core-Shell Quantum Dots and Application Through 2D–0D Hybrid Inve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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