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1초 만에 정밀한 디자인… AI 기술 적용한 광학 파노 공진기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전자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09-21
- 조회
-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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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송영민 교수 및 전해곤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은 광학 분야에 AI 기술을 결합해 약 1초 만에 빠르고 정확하게 필름 형태의 파노(Fano) 공명을 디자인하는 시스템을 개발
● 연구팀은 단순한 형태인 필름형 적층 구조에 다공성 층을 삽입해 모든 범위의 스펙트럼 형태를 설계하고, 다층 퍼셉트론(MLP) 기반의 AI 기술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스펙트럼 형태를 도출
● 연구팀은 다공성 초박막 공진기가 비등방성을 갖도록 제작함으로써 편광 방향에 따라 색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는 양방향 디스플레이를 구현
● 해당 공진기는 코로나19 등 매우 작은 크기의 바이러스입자를 감지할 수 있음을 실험으로 확인했으며, 추후 더욱 정교한 광학 결합 공진 설계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센서용 카메라, 검사장비 등 초정밀 광학센서 분야에 널리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dvanced Science (2023.09.10.), Full-Control and Switching of Optical Fano Resonance by Continuum Stat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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