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색 인식과 기억, 연산 수행하는 인공 시각 시스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대학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09-22
- 조회
- 647
- 출처 URL
본문
● 박희준 교수(한양대) 연구팀은 시각 신호의 색을 분별해 인식하고 기억함과 동시에 기본적인 연산까지 가능한 인공 망막 소자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소자는 2-단자 멤리스터 구조의 광 시냅스 소자로서, 두 개의 단자 사이에 저항 변화 중간층과 신소재가 적층돼 있는 매우 단순한 구조
● 연구팀이 고안한 동작 메커니즘은 집적이 쉬운 2-단자 구조이며, 컬러필터 적용이 필요 없어 나노미터 범위에서 초고화소 구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의 저항 변화 중간층 및 전극에 적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우수
● 해당 광 시냅스 소자는 추후 인공지능(AI)의 인공 시각 시스템 구현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을 것으로 기대되며, 얼굴 인식,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 지능형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
Nature Communications (2023.09.18.), Light-enhanced molecular polarity enabling multispectral color-cognitive memristor for neuromorphic visual system
- 이전글창원대, ‘고감도 종이기반 센서’ 세계 최초 개발 23.10.10
- 다음글고려대, 반도체-금속 하이브리드 성질의 새로운 나노입자 개발 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