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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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희 교수(한양대) 연구팀은 두 종류의 이차원 신소재인 그래핀과 맥신을 이용해 두 신소재의 장점만 발휘되도록 설계된 필름 형태의 고효율 발열체를 제작

● 연구팀은 외부 환경에 민감한 맥신 소재에 나노미터 수준의 그래핀 스킨 구조를 적용하여 맥신의 저전압 구동 장점을 살리는 한편, 그래핀의 발열 효율과 산화 안정성을 갖는 하이브리드 필름을 개발

● 해당 필름은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신소재 발열필름에 비해 최대 80배 낮은 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하며 맥신 신소재 발열필름에 비해 2배가량 발열 효율을 향상

● 개발된 기술은 산화되기 쉬운 성질로 사용에 제약이 있던 신물질 맥신의 적용 분야를 넓혔으며, 저전압 저전력으로 구동이 가능한 그래핀/맥신 발열체는 향후 많은 분야에서 활용 가능할 전망

Small (2023.07.04.), Impermeable Graphene Skin Increases the Heating Efficiency and Stability of an MXene Heating El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