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POSTECH 공동 연구팀, 650번 충·방전에도 성능 90% 유지하는 고수명 유기 전극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일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8-31
- 조회
- 585
본문
● 신호선 팀장(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및 송재용 교수(포항공대) 공동 연구팀은 차세대 이차전지에 활용할 수 있는 용량과 수명이 우수한 유기물 전극을 개발
● 연구팀은 유기물 전극의 재료 중 하나인 디메틸페나진(DMPZ)과 페릴렌테트라카르복실 디언하이드라이드(PTCDA)에 주목했으며, 두 재료를 얼린 후 잘게 간 가루를 섞어 유기물 전지를 만들어 용량과 수명을 모두 높인 유기물 전극을 제작
● 실제로 제작한 전극의 성능을 확인한 결과, 650회 이상 충·방전을 반복했을 때 초기 용량이 90%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
●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배터리뿐 아니라 수전해, 가스 센서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물 기반 전극의 전기화학적 안정성과 수명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nergy Storage Materials (2023.07.24.), Spontaneous electrochemical stabilization of nanostructured organic electrodes by field-induced charge-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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