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생분해된 미세플라스틱 생물학적 위해성 보고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일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안전성
- 발행일
- 2023-08-21
- 조회
- 617
본문
● 방석호 교수(성균관대) 연구팀은 생분해된 미세플라스틱이 생물학적으로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 연구팀은 미생물(Rhodococcus Ruber C208)을 이용해 나노 플라스틱의 생분해를 유도한 결과, 생분해되면서 만들어진 미세플라스틱은 단순히 크기가 작아진 것뿐만 아니라 화학적 구조 자체가 바뀌면서 표면전하가 반전되고 입자 간의 응집도도 올라가는 것으로 조사
● 이렇게 생분해된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서 가장 먼저 노출되는 피부표피세포에서 기존 입자에 비해 활성산소와 면역반응을 더 많이 유도했으며, 이에 따라 세포 독성도 증가하는 것을 확인
● 본 연구는 생분해된 미세플라스틱의 생물학적 영향을 처음 조사한 것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위해성 연구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2023.08.02.), Cytotoxic effect and mechanism of nano-sized polystyrene degraded by Rhodococcus ruber C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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