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안 쓸 땐 전력소비 0' 초저전력 웨어러블 시스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동아사이언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8-02
- 조회
- 607
- 출처 URL
본문
● 김현재·이태윤 교수(연세대) 연구팀은 고신축성 전도성 섬유를 기반으로 차세대 인장 센서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쓸모없는 전력 소모를 방지하고자 은(Ag) 나노입자를 섬유와 합성시켜 만든 고신축성 전도성 섬유에 절연막을 접합
● 개발된 ‘음의 반응형’ 스위치 형태의 섬유형 인장 센서(negatively responsive swithch-type, NRS)를 E-피트니스 팬츠, 스마트 마스크, 자세 교정용 티셔츠 등 3가지 웨어러블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에 실제로 적용한 결과, 각 시스템의 전체 소비전력이 최대 약 80%까지 감소
● 해당 기술은 새로운 인장 감지 방법을 토대로 대기 전력 소모가 ‘0’에 가까운 웨어러블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 구현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기기의 사용 수명을 대폭 연장시킴과 동시에 일상적인 운동이나 움직임에 대한 정확한 감지 메커니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dvanced Materials (2023.05.12.), Strain-Driven Negative Resistance Switching of Conductive Fibers with Adjustable Sensitivity for Wearable Healthcare Monitoring Systems with Near-Zero Standby Power
- 이전글GIST-전남대 공동 연구팀, '심장에 젤 발라 심근경색 치료' 패치 개발 23.08.16
- 다음글한밭대, 전도성 고분자가 코팅된 다공성의 탄소시트 소재 개발 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