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다양한 반사색 구현 투명박막 태양전지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시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8-21
- 조회
- 641
본문
● 권정대 박사(한국재료연구원) 연구팀은 다양한 반사색을 나타내면서도 태양전지 효율을 크게 떨어뜨리지 않는 유연기판 투명박막 태양전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
● 개발된 기술은 투명전극인 알루미늄을 도핑한 산화아연 재료에 수소를 주기적으로 혼입해 굴절률 차이를 유발함으로써 단일 재료만으로 반사색을 구현하는 기술
● 연구팀은 진공 스퍼터링 증착 방식으로 산화아연 박막을 증착하면서 주기적인 수소 반응을 통해 굴절률이 다른 다층박막을 형성시키고, 이후 다층박막의 두께를 조절해 빛의 삼원색을 확보
● 해당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간단하면서 공정상 어려움이 없는 광필터 기술 및 고효율 유색 유연기판 투명박막 태양전지 개발, 심미적 특성을 고려한 현대 건축물의 BIPV와 차량의 VIPV 시스템을 실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Chemical Engineering Journa (2023.08.10.), Flexible multi-layered coloring transparent electrode composed of AZO–based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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