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조지아공대 공동 연구팀, 리튬이온전지 수명 3배 높인 음극 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비즈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이차전지
- 발행일
- 2024-10-02
- 조회
- 69
본문
● 엄광섭 교수(광주과학기술원) 및 Tom Fuller 교수(조지아공과대학) 공동 연구팀은 리튬이온전지의 음극 소재를 바꾸는 음극 제작 공정을 개발
● 연구팀은 전해질 첨가제로 사용한 티오요소(Thiourea)의 전기화학적 산화를 유도하여 음극 집전체 표면에 구리 황화물을 형성하였으며, 이것이 수지상 결정 성장을 막는 것을 확인
● 연구팀은 기존 구리 집전체 기반 리튬금속 음극보다 3배 이상의 수명을 갖는 리튬금속전지를 제작, 425회 충ㆍ방전 사이클 이상에서도 초기 용량 대비 85% 이상의 용량을 발현
● 본 연구는 외부 공정의 추가 없이 배터리 셀 내부에서 간단한 전기화학 처리만으로도 리튬금속전지의 안정성을 향상시켜, 향후 자동차ㆍ에어로모빌리티 등에 높은 안정성과 수명을 바탕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
Small Structures (2024.08.19.), In Situ Electrochemical Interfacial Manipulation Enabling Lithiophilic Li Metal Anode with Inorganic-Rich Solid Electrolyte Interphases for Stable Li Metal Bat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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