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췌장암 표적 원천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스1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7-17
- 조회
- 598
- 출처 URL
본문
● 강동우 교수(가천대) 연구팀은 췌장암 표적 단백질을 줄기세포가 스스로 발현하게 하는 원리를 이용해 췌장암을 정확하게 표적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연구에서 이용한 약물 전달체를 스템좀(Stemsome)이라고 세계 최초로 정의하고, 췌장암 환자에서 추출한 암세포를 쥐에 이식한 췌장암 동물모델을 이용해 스템좀의 환자 맞춤형 항암 효능을 증명
● 또한, 정맥 투여가 아닌 복강 투여 방식을 통해 나노 항암제의 췌장 표적 성공률을 높이고 독성을 없애 기존 항암제 대비 안정성도 확보
● 해당 연구성과는 한두 가지 표적 항암제의 약물 투여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었던 중증 형질 변환 종양을 줄기세포가 자가 인식한 후 표적 단백질을 스스로 찾아내는 방식을 항암 시스템에 적용한 것으로, 기존 표적 치료제에 효능이 없는 환자들의 치료 가능성을 최초로 제시
Advanced Materials(2023.04.28.), Pancreatic Tumor-Targeting Stemsome Therapeutics
- 이전글KIST-고려대 공동 연구팀, '단일용매 액상공정' 개발 23.07.24
- 다음글중앙대-연세대 공동 연구팀, 일상속 버려지는 에너지→'세포·전기 에너지' 동시 생산 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