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POSTECH 공동 연구팀, AI로 재료 미세조직 정량화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중앙일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3-08-28
- 조회
- 605
- 출처 URL
본문
● 김세종 박사, 나주원 박사(한국재료연구원) 및 이승철 교수(포항공과대학교대) 공동 연구팀은 인간과 인공지능(AI)의 상호작용을 통해 현미경 이미지로부터 재료의 미세조직 상을 자동으로 구분하고 정량화하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신소재 개발 과정에서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통합 미세조직 정량 분석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광범위한 실험을 통해 인간-인공지능의 협력 프레임워크가 다양한 재료, 미세조직, 현미경 시스템에 걸쳐 범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
● 지금까지의 연구가 노동 집약적인 대량의 학습 자료 수집을 요구해 왔다면, 이번 연구는 전문가의 펜과 마우스를 이용한 단순 스케치만으로 이를 대체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크게 향상
● 전문가와 상호작용하는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는 산업체 및 연구 현장에서 핵심 분석 기술로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신소재 연구개발의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더 나아가 신뢰성까지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
Acta Materialia (2023.08.15.), A unified microstructure segmentation approach via human-in-the-loop machine learning
- 이전글KAIST, 쭉쭉 늘어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 23.09.05
- 다음글광운대, 촉각·심전도 동시 모니터링 스마트글러브 개발 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