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가톨릭대 공동 연구팀, '심근경색 치료' 나노 소포체 대량생산 길 열어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8-06
- 조회
- 609
- 출처 URL
본문
● 정윤기 책임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및 박훈준 교수(가톨릭대) 공동 연구팀은 줄기세포 대신 섬유아세포에서 만든 나노소포체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새로운 심근경색 치료법을 개발
● 연구팀은 인체 내에서 흔히 발견되는 섬유아세포에 심근경색 질환을 치료할 물질을 부착한 후 세포의 자살을 유도해 나노소포체를 만드는 생산법을 개발
● 또한, 쥐 실험을 통해 해당 나노소포체가 좌심실 수축력은을 4주 동안 1.5배 증대해 심박출량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심근경색 부위의 염증 완화 등 심장 기능을 개선한다는 사실도 확인
● 해당 치료법은 줄기세포가 아닌 일반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가능할 전망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3.01.27.), Targeted Delivery of Apoptotic Cell-Derived Nanovesicles prevents Cardiac Remodeling and Attenuates Cardiac Function Exacerb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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