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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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박사(KBSI) 및 박주호 교수(건국대) 공동 연구팀은 파킨슨병을 유발하는 알파시누클레인(α-synuclein) 응집체인 아밀로이드 피브릴(amyloid fibrillation)의 형성 원리를 규명하고, 생성을 조절할 수 있는 양친매성(amphipathic) 나노물질을 개발

● 해당 기술은 양전하를 띠는 양친매성 물질로 단백질 용해도를 급격히 떨어뜨려 핵심 단백질의 응집･침전을 유도하는 나노스케일의 제어 기술

● 해당 기술은 알츠하이머병이나 이형당뇨병 등 단백질 응집 유래 퇴행성 질환 극복과 제어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해당 질환 예방과 치료 물질 개발에 기여할 전망

Nanoscale (2023.05.09.), An amphiphilic material arginine–arginine–bile acid promotes α-synuclein amyloid 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