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고려대 공동 연구팀, '단일용매 액상공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폴리뉴스23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7-17
- 조회
- 582
본문
● 강진구 선임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및 김동완 교수(고려대) 공동 연구팀은 하나의 용매만 활용하는 액상 공정을 통해 고체전해질을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단 하나의 용매만 써도 이중원소가 들어간 리튬 아지로다이트를 만들 수 있는 액상 공정을 개발
● 연구팀은 이렇게 만든 고체전해질의 경우 이온전도도, 리튬 호환성, 안정성 면에서 기존 방식으로 만든 고체전해질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주석과 게르마늄 등 다른 원소를 넣어 수분에 약한 리튬 아지로다이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
● 해당 액상 공정은 큰 에너지 없이 저가로 고품질 고체전해질 제작을 가능하게 하므로 대규모 생산에 유리하며, 공장 규모 생산을 위한 최적화와 경제성 있는 폐용매 처리 기술까지 뒷받침되면 상용 전기차 및 전자기기용 전고체 배터리 제작에 실제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2023.05.22.), Rational design of one-pot solvent-assisted synthesis for multi-functional Sn-substituted superionic Li argyrodite solid electrol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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