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차세대 무기물 소재 안정적 제어 방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대학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08-01
- 조회
- 592
- 출처 URL
본문
● 이형우 교수(아주대)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 이종구조에서 빛과 물을 활용해 전도성을 가역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
● 연구팀은 단결정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 이종구조 내 전자가스의 전도도를 UV 빛(자외선)을 이용해 점진적으로 증가시키고, 더 나아가 표면처리를 통해 변화된 전도도를 원상복귀 시킬 수 있음을 입증
●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란타늄 알루미네이트(LaAlO3) 표면이 물에 노출될 경우 표면에 붙어있던 수소 이온이 제거되고, 이는 경계면의 산소 공공 결함의 이온상태에 변화를 유도한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 광전도성 현상이 제거됨을 이론적·실험적으로 입증
● 본 연구에서 제안한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 이종구조의 가역적 제어 기술은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차세대 반도체의 개발에 활용되고, 투명하고 얇은 특성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 윈도우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
Nano Letters (2023.07.07.), Reversible Photomodulation of Two-Dimensional Electron Gas in LaAlO3/SrTiO3 Heterostru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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