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 ‘발광 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인천일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06-22
- 조회
- 613
본문
● 오진영 교수 및 강성준 교수(경희대) 공동 연구팀은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의 발광 소재를 개발
● 연구팀은 빛의 3원색을 구현하는 고분자 발광 반도체와 엘라스토머(고무)를 이용했으며, 이를 분자 단위로 혼합한 후 혼합한 발광 반도체 소재의 나노구조에 상 분리를 일으켜 고무처럼 늘어날 수 있도록 유도
● 연구 결과, RGB 혼합 필름이 5V 이하의 낮은 전압에서도 1,000cd/m2 이상의 밝기를 유지하며 1,000번의 신축 테스트에도 발광 성능이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
연구팀이 개발한 발광 소재는 스트레쳐블 스마트폰을 비롯한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것은 물론 로봇, 전자 피부 등 착용 디스플레이 개발과 확장에도 활용될 전망
Science Advances (2023.06.21.), Intrinsically stretchable three primary light-emitting films enabled by elastomer blend for polymer light-emitting diodes
- 이전글한국에너지공대, 고에너지-고출력 배터리커패시터용 음극재 개발 23.07.04
- 다음글서강대, 카이랄 나노입자 삼차원 구조 규명 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