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업계, 신사업으로 불황 탈출 돌파구 모색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스마트에프엔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3-07-03
- 조회
- 630
- 출처 URL
본문
●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공급 부담으로 인해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신사업 육성으로 실적 개선을 도모
● LG화학은 회복세가 더딘 석유화학 산업 비중을 낮추고 이차전지 및 고부가가치 신사업으로 방향을 전환, 특히 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신약 등을 3대 사업으로 뽑아 사업 구조를 재편해 실적 개선을 추진
● 롯데케미칼은 배터리 핵심 소재인 동박을 생산하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인수해 사업 다각화에 착수했으며, 인도네시아 반텐주 지역에 5조 원을 투자하여 건설 중인 대형 석유화학 단지를 향후 고부가 화학소재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킬 방침
● 또한, 금호석유화학은 기존 석유화학 산업을 유지하면서 전기차 바이오, 친환경 소재 등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 중이며, 배터리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 전기차 경량화 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등의 사업을 육성하고 해외 기업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미래 성장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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