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서울대 공동 연구팀, 암 치료 부작용 최소화를 위한 나노입자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약업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5-18
- 조회
- 663
본문
● 백선하 교수(서울대병원) 및 박원철 교수, 임형준 교수(서울대) 공동 연구팀은 자기(magnetic) 온열 치료법을 가능하게 하는 브로마이드-산화철 나노입자를 개발
● 연구팀은 산화철 나노입자의 크기 및 모양에 따른 자기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브롬화칼륨(KBr)을 이용해 다양한 각을 갖는 입자를 합성
● 이때 사용된 용매는 PEI와 PEG로서 다른 유기용매를 사용하는 합성법에 비해 독성이 낮은데, 해당 나노입자의 독성 확인을 위한 세포 실험에서 암세포에 비해 일반 세포에서 독성이 덜한 것으로 확인
● 또한, 연구팀은 합성된 해당 입자들에서 열효율이 증가하며, 특히 적정량(333.3mM)의 브롬화칼륨을 합성한 입자에서 암세포 치료에 충분한 약 23℃의 발열 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
● 해당 나노입자 표면에 향후 방사성 동위원소를 포함하는 작용기를 추가로 첨가하여 더 좋은 진단 및 치료용 나노입자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RSC Advances (2023.01.19.), In vitro magnetic hyperthermia properties of angle-shaped superparamagnetic iron oxide nanoparticles synthesized by a bromide-assisted polyol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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