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질산염을 고부가가치 요소로 전환하는 나노촉매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부산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3-06-08
- 조회
- 592
본문
● 권영국 교수(UNIST) 연구팀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원료인 질산염을 농업과 산업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요소(Urea)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구리 내에 원자 수준의 틈을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이산화탄소와 질산염을 고부가가치 물질인 요소로 전환하는 나노촉매 소재를 개발
● 연구팀은 리튬화 공정을 통해 촉매 내부의 원자 수준 틈을 구현하고, 실시간 투과 전자현미경(TEM) 분석으로 원자 수준의 틈을 관측하고 규명했으며, 이를 통해 구리 나노입자의 두 면 사이에 원자 수준의 틈을 도입하여 이산화탄소와 질산염의 전기·화학적 공동환원 반응에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촉매를 생성
● 본 연구 성과는 현재 수입에 의존하는 요소를 국내에서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될 것이며, 이를 발전시키면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2023.03.28.), Copper with an atomic-scale spacing for efficient electrocatalytic co-reduction of carbon dioxide and nitrate to urea
- 이전글KIMS-서울대-강릉원주대 공동 연구팀, 고효율 및 고수명 에너지 저장장치용 집전체 개발 23.06.20
- 다음글삼성전자-TSMC-인텔, 패키징 관련 후공정 연구개발 확대 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