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고형암 등 범용 치료에 활용 나노입자 항암 백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라포르시안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6-13
- 조회
- 581
본문
● 전상용 교수(KAIST) 연구팀은 암 연관 섬유아세포(Cancer-associated fibroblasts, CAFs)를 표적해 다양한 암종에서 효능을 보이는 항암 치료용 나노백신을 개발
● 연구팀은 CAFs에서 발현하는 대표적인 단백질인 FAP(fibroblast activation protein alpha)에 대해 T세포 면역반응을 일으켜 CAFs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나노백신을 개발
● 연구팀은 인실리코(in silico) 모델을 이용해 FAP 단백질에 대한 펩타이드 항원들을 예측한 후 이 예측된 펩타이드 항원들을 지질 나노입자에 도입해 나노백신 형태로 합성
● 해당 CAFs 표적 나노백신은 대부분의 암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 항암 나노백신이며, 특히 CAFs에 의해 만들어진 촘촘한 세포외기질로 인해 항암이 제한적이었던 암종의 항암제 투과율 및 치료 효능을 대폭 높이고 추후 백신 의약품으로 개발 시 경제적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
ACS Nano (2023.05.15.), Nanovaccine Displaying Immunodominant T Cell Epitopes of Fibroblast Activation Protein Is Effective Against Desmoplastic Tumors
- 이전글DGIST, 계층적 다공성 구조를 가진 그래핀-금속유기구조체 하이브리드 구조 개발 23.06.20
- 다음글전북대, 인체 움직임으로 휴대기기 충전 기술 개발 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