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다기능성 광열치료 나노입자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메디컬투데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6-19
- 조회
- 654
- 출처 URL
본문
● 이준석 교수(한양대) 연구팀은 근적외선 영역에서 긴 수명을 갖는 신호처리 기술과 국소적 물 분자 가열을 통한 광열치료가 가능한 다기능성 나노입자를 개발
● 연구팀은 근적외선 파장대인 1.0µm 영역의 물 분자를 가열하기 위해 네오디뮴-이터븀(Nd-Yb)으로 이뤄진 란타나이드 기반 소재를 개발하고, 톨륨(Tm)을 도핑해 긴 수명을 가지는 근적외선 이미징 기능을 추가
● 해당 나노입자는 수 마이크로초의 신호를 가져 수 나노초 자가형광 신호를 피해 나노입자만의 신호를 독립적으로 감지 가능
● 본 연구를 사업화하면, 최근 미국 FDA에서 승인한 실리카 소재의 ‘AuroLase’처럼 수술적 접근이 어려운 난치성 또는 재발성 암 환자의 치료 등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
Nature Communications (2023.05.13.), A local water molecular-heating strategy for near-infrared long-lifetime imaging-guided photothermal therapy of glioblastoma
- 이전글가톨릭대, DNA 나노구조체로 인체조직 재생기술 개발 23.06.27
- 다음글성균관대, 재사용이 가능한 상변화물질 기반 고성능 열계면소재 개발 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