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국민대 공동 연구팀, ‘자가 치유’ 고성능 이온성 열전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울산과학기술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3-07-06
- 조회
- 624
- 출처 URL
본문
● 장성연 교수(울산과학기술원) 및 전주원 교수(국민대) 공동 연구팀은 기계적·전기적 오류와 문제에 대한 자가 치유 능력을 지닌 ‘고성능 이온성 고분자 열전소재’를 개발
● 연구팀은 ‘자가치유성 열전소재’를 활용하고, 이온성 열전소재의 열전기적 성능을 결정하는 변수들을 정밀 분석·최적화해 초고효율 열전 변환 성능과 우수한 기계적 성질 및 자가 치유 능력을 갖춘 소재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의 이온 열전 성능지수는 12.3으로 이전 최고기록보다 70% 이상 높은 성능을 기록했으며, 자가 치유 능력과 함께 물리적 성질도 우수해 원래 길이의 10배 이상까지 늘일 수 있고 50회 이상 반복된 내구성 실험에서도 성능 손실 없이 기계적·전기적 특성을 유지
● 해당 소재는 자가 치유성과 신축성이 우수해 향후 착용하는 전자기기를 위한 자가발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Communications (2023.06.05.), Self-healable polymer complex with a giant ionic thermoelectric effect
- 이전글UNIST, 나트륨 이온 전지 수명 영향 원인 발견 23.07.17
- 다음글한미사이언스, 5조 원 매출 위해 ‘R&D’ ‘글로벌’ ‘디지털’ 3개 성장동력 강화 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