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나트륨 이온 전지 수명 영향 원인 발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울산과학기술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7-06
- 조회
- 625
- 출처 URL
본문
● 이현욱 교수(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은 ‘프러시안 블루 계열’ 소재를 통해 나트륨 이온 전지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을 발견
● 연구팀은 배터리 양극 소재를 합성하는 대표적인 방식인 ‘수용액 기반의 공침법’을 이용해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프러시안 블루 계열 양극 소재를 합성하고, 이후 양극 물질이 가지는 물 분자의 양에 따라 배터리가 어떠한 특성을 보이는지 분석
● 실험 결과, 연구팀은 물 분자 수가 약 24% 감소하면 배터리 용량이 9.7% 향상되고 2,500번의 충·방전 실험에도 배터리의 수명이 67.5%까지 유지되는 반면, 물 분자 수가 많은 양극 소재는 동일 실험 진행 시 59.6%의 수명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
● 또한, 위 결과와 같은 양의 물 분자 수(24%)를 감소시켰을 때 수계전해질 시스템에서 나트륨 이온이 4배 이상 활성화돼 배터리 속도가 약 2배 이상 향상된다는 사실도 확인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2023.05.29.), Investigating the role of interstitial water molecules in copper hexacyanoferrate for sodium-ion battery cathodes
- 이전글서울대, 종이처럼 접고 펴는 DNA 나노기술 개발 23.07.17
- 다음글UNIST-국민대 공동 연구팀, ‘자가 치유’ 고성능 이온성 열전소재 개발 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