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현존하는 약물들을 기반으로 자가조립 가능 나노 항암 신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5-02
- 조회
- 674
- 출처 URL
본문
● 박주호 교수(건국대) 연구팀은 기존의 식약처 허가 약물들(독소루비신/헤파린)을 활용해 새로운 나노 약물 결합체를 만들어내는 신약 재창출의 방법을 고안
● 연구팀은 헤파린의 카르복실산 그룹에 독소루비신 항암제를 직접 결합시켜 항응고 효과를 크게 줄이고, 독소루비신의 잘 알려지지 않은 항암능력(활성산소 생성)을 활용하여 암세포를 사멸하는 신규 자가조립형 나노입자를 개발
● 이어 연구팀은 나노입자 평가와 컴퓨터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자가조립 능력을 구체적으로 증명했으며, 항암능력도 대장암 동물모델에서 종양성장억제능력과 전이억제효과 등을 확인
● 본 연구결과는 해당 세포독성 독소루비신 기반 헤파린 접합체가 종양 성장과 전이를 억제할 수 있음을 입증하여 잠재적인 새로운 항암 치료제로서의 응용이 가능할 것을 기대
Carbohydrate polymers (2023.04.18.), Doxorubicin covalently conjugated heparin displays anti-cancer activity as a self-assembled nanoparticle with a low-anticoagulant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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