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이온 기반 고출력 마찰 대전 소자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전자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5-12
- 조회
- 591
- 출처 URL
본문
● 이민백 교수(인하대) 연구팀은 내부 코로나 방전을 활용한 이온 기반 마찰 대전 에너지 수집 소자를 개발
● 연구팀은 은(Ag) 나노와이어와 양전자(PET) 복합기판을 적층 구조로 제작하고, 내부 코로나 방전을 이용해 소자 표면에 음이온을 유도하는 데 성공하면서 마찰 대전 에너지 수집 소자를 구현
● 해당 소자는 은 전극이 기판 내부에 위치해 마찰 손상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며, 투명하고 유연한 소자 구현이 가능
● 또한, 기존 마찰 대전 에너지 수집 소자와 비교했을 때 고습도나 물에 의한 성능 저하가 거의 없고 3만 회 이상 구동했을 때도 400V의 높은 성능을 유지
● 본 연구결과로 앞으로 지속 가능한 출력을 갖는 차세대 에너지 수집 소자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Small Methods (2023.03.24.), Laminating Structure for Interlayer Corona Discharge Treatment Toward Ion-Based Nanogenerators
- 이전글한국기술교육대, 커피찌꺼기로 수소차 연료전지용 소재 개발 23.05.23
- 다음글광운대, 손가락 움직임으로 고출력 전기 생산 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