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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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 삼성전자는 12나노급(5세대 10나노급) 공정 기술을 활용한 DDR5 D램 양산을 발표

● 삼성전자는 경기 둔화로 투자를 미루던 데이터센터들의 투자 재개에 따른 메모리 주문 증가와 효율성 높은 신제품 생산이 맞물리면 실적 개선을 기대하며, 기존 DDR4 생산량을 줄이면서 신제품 양산에 집중해 하반기 이후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

● 초거대 인공지능 서버 구축에 주로 DDR5(128GB) 제품이 사용되는 만큼, 먼저 양산을 시작한 삼성전자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