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고려대 공동 연구팀, 싸고 안정성 높은 새 면역분석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융합 라이프
- 발행일
- 2024-09-06
- 조회
- 91
본문
● 나현빈 교수(명지대) 및 이석중 교수(고려대) 공동 연구팀은 면역분석법*에 사용이 가능한 신호 생성 방식을 개발
* 면역분석법(immunoassay) : 항원과 항체의 선택적인 반응에 근거해 체액이나 시료에 포함된 항원을 검출하는 분석법
● 연구팀은 약 2nm 크기의 매우 작은 금 나노클러스터를 항체에 부착해 항원을 검측하고, 이후 반응을 통해 큰 입자로 성장시켜 발생하는 광학 신호를 이용해 항원을 검출하는 방법을 제안
● 연구팀의 신호 생성 방식은 금 나노클러스터의 성장에 기반한 것으로, 효소에 기반한 기존 방식보다 경제성과 환경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한 것이 특징
● 본 연구는 유사시 생물학작용제의 탐지나 감염병 발생 현장에서 환자의 진단에 활용이 가능한 검출 기술로 활용될 전망
Advanced Materials Interfaces (2024.06.24.), Growth-Induced Extinction Development of Gold Nanoclusters as Signal Transducers for Quantitative Immunoassays
- 이전글한양대-KBSI-노팅엄대 공동 연구팀, 10조분의 1초 초고속 타겟 선택적 빛 신호 제어 기술 개발 24.09.24
- 다음글KRISS-세브란스병원 공동 연구팀, 뇌전증 치료제 진단기술 개발 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