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뇌 질환 치료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4-20
- 조회
- 597
- 출처 URL
본문
● 박태은 교수(UNIST) 연구팀은 직접 개발한 인공 혈액-뇌 장벽 칩을 활용해 혈액-뇌 장벽 투과 압타머를 개발
● 연구팀은 뇌 미세혈관 내피세포를 대상으로 성상세포와 혈관주위세포를 경계로 두고 2채널 생체모사칩을 연결함으로써 in-vivo 혈뇌장벽의 장벽 기능을 재현했으며, 이를 선별 플랫폼으로 삼아 기존의 in-vitro 혈뇌장벽 모델로는 불가능했던 기능 중심의 혈뇌장벽 투과물질 후보군 선별 과정을 구현
● 선별된 압타머(hBS01)는 다른 압타머에 비해 2∼3배 높은 투과 효율을 가지며, 약물전달체로서 hBS01의 응용을 위해 hBS01을 표면에 부착한 나노입자를 제작 및 동물에 주사시 뇌에서 높은 축적 효율이 확인되며 hBS01을 이용한 약물전달체의 개발이 임상 시험에서도 효과를 보일 수 있음을 확인
● 본 연구는 뇌에 약물을 전달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줬으며, 여러 인공 장기 칩을 활용하면 다양한 장기 표적 약물 전달체 개발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을 기대
ACS Nano (2023.04.17.), Aptamer Nanoconstructs Crossing Human Blood–Brain Barrier Discovered via Microphysiological System-Based SELEX Technology
- 이전글숭실대, 이형 초격자 통해 계면 결함 제어 기술 개발 23.04.25
- 다음글목포대-대웅제약 공동 연구팀, 나노플라스틱 관련 혈관 내피세포 조기노화 및 기능장애에 대한 SGLT2 억제의 개선효과 규명 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