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필름 한 장으로 자외선 측정’ 카본 양자점 자외선 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부산일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04-28
- 조회
- 584
본문
● 양현경 교수 및 박진영 연구교수(국립부경대) 연구팀은 자외선 지수와 자외선 노출 누적량까지 감지할 수 있는 필름형 자외선 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탄소 입자로 이루어진 나노물질인 카본 양자점(Carbon dots)을 이용해 자외선을 감지하는 필름을 제작했으며, 실험 결과 자외선의 노출 누적량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변하는 효과와 함께 노출된 자외선 세기에 따라 필름 색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확인
● 해당 자외선 센서를 이용하면 자외선 지수와 누적 자외선 노출량을 직관적으로 모니터링 가능
● 본 연구는 필름 형태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자외선 센서를 제작 가능하며, 휴대성이 높고 증폭기나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지 않아 저비용으로 제작 가능하므로 실생활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2023.03.29.), Photobleach effect of multi-color emitting carbon dots for UV-light sensing
- 이전글건국대, 현존하는 약물들을 기반으로 자가조립 가능 나노 항암 신소재 개발 23.05.09
- 다음글GIST-성균관대 공동 연구팀, 전자와 격자 간 상호작용 세기 정밀제어 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