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지하수 내 질산염 생물학적 탈질 향상 위한 친수성 황 담지 영가철 나노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스마트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3-04-04
- 조회
- 586
본문
● 장민 교수(광운대) 연구팀은 지하수 내 질산염의 생물학적 탈질 향상을 위한 바이오 촉매로서 친수성 황 담지 영가철 (S-nZVI)을 개발하고 해당 질산염 환원 기작을 규명
● 연구팀은 nZVI와 황화철(FeS)의 복합재로 구성된 친수성을 띄는 S-nZVI를 제조해 일반적인 지하수 환경인 무산소 조건에서 탈질균인 Cupriavidus necator와 함께 질산염 환원에 적용
● S-nZVI는 탈질 미생물에게 Fe2+와 H2와 같은 전자공여체를 제공해 미생물 질산염의 단계적 환원을 효과적으로 향상
● 컬럼(column) 실험 결과, S-nZVI 주입 컬럼은 127일 동안 최대 2004mgL-1의 총 질소 저감 성능을 보였으며, 컬럼 실험 후 컬럼 내 토양 내 미생물 군집 분석에서는 S-nZVI 주입 후 토양 내 Geobacter, Desulfosporosinus, Streptomyces 및 Simplicispira 종의 성장이 촉진됨을 확인
● S-nZVI은 높은 총 질소 제거성능과 효과적인 탈질 미생물 활성화 능력을 보임에 따라 원위치(in-situ) 질산염 오염 지하수의 생물학적 처리에 있어 유망한 바이오 촉매로써 기존 기술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2023.03.27.), Hydrophilic sulfurized nanoscale zero-valent iron for enhancing in situ biocatalytic denitrification: Mechanisms and long-term column studies
- 이전글포스텍-고려대 공동 연구팀, 자외선 제어 가능한 메타표면 가공기술 개발 23.04.11
- 다음글포스텍-러시아 ITMO대 공동연구팀, 나노엑시톤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