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빛 증폭시키는 나노입자 신규물질 합성 및 페로브스카이트 소자에 적용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스마트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4-07
- 조회
- 604
본문
● 전일 교수(성균관대)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CNT) 합성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 즉 캡슐화된 금속 나노입자(Carbon-Encapsulated Metal Nanoparticles, M@C NPs)를 재활용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적용
● 연구팀은 버려지는 M@C NPs를 광전소자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금속물질 적용으로 인해 발생했던 페로브스카이트의 결함 형성과 이온 이동에 따른 소자의 안정성 저하 문제를 해결
● 사용된 FeC@C NPs는 FexC1-x(Iron Carbide) 입자들이 탄소로 둘러싸여 캡슐화돼 있는 입자이기 때문에 종래 기술의 문제인 페로브스카이트와의 접촉으로 인해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
● 또한, M@C NPs 입자들이 모여있을 경우, 탄소와 탄소 사이에 π-π Interaction으로 인해 일정한 간격이 발생하며 이때 발생하는 간격을 이용해 플라즈모닉스 효과를 추가적으로 활용 가능
● 본 연구는 불순물로만 여겨졌던 물질을 광전소자의 광학적 특성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소재로 탈바꿈한 것으로, 금속을 다른 금속으로 대체할 수 있기에 향후 광학 특성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는 다양한 소자에 맞춤 적용이 가능할 전망
EcoMat (2023.03.21), Upcycled synthesis and extraction of carbon-encapsulated iron carbide nanoparticles for gap Plasmon applications in perovskite solar ce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