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러시아 ITMO대 공동연구팀, 나노엑시톤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미디어경북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04-04
- 조회
- 589
본문
● 박경덕 교수(포스텍) 및 바실리 크랍초프 교수(러시아 ITMO대) 공동연구팀은 이종접합반도체에 존재하는 층내 엑시톤과 층간 엑시톤을 활용하여 기존 트랜지스터의 한계를 극복한 ‘나노엑시톤 트랜지스터’를 개발
●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엑시톤을 직접 건드리지 않으면서 탐침에 비추는 빛의 편광에 따른 엑시톤 밀도와 발광효율 원격 제어에 성공
● 나노광공진기와 공간광변조기를 결합한 해당 방식의 최대 장점은 반도체 물질의 물리적 손상을 최소화하며 가역적으로 엑시톤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으로, ‘빛’을 이용한 나노엑시톤 트랜지스터를 이용시 방대한 양의 정보를 빛의 속도로 처리하면서도 열에너지 손실 축소가 가능
● 나노엑시톤 트랜지스터는 인공지능(AI) 기술에 의해 생성된 데이터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광학 컴퓨터 실현을 위한 핵심 구성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
ACS Nano (2023.03.01), Nanocavity-Integrated van der Waals Heterobilayers for Nano-excitonic Transi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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