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MIT 공동 연구팀, 저비용・고효율 배터리 나노입자 합성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시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3-31
- 조회
- 602
본문
● 조재필 특훈교수(UNIST) 및 쥐 리 교수(MIT) 공동 연구팀은 완전한 형태의 단결정 입자를 만들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공융조성(eutectic composition)을 통해 리튬수산염(LiOH)과 리튬질산염(LiNO3)을 녹인 후에 리튬염과 전이금속 전구체를 공・자전 혼합기를 사용하여 혼합해 액화 리튬염-전이금속 나노입자 복합체로 합성했으며, 800도 이하에서 열처리를 통해 완전한 형태의 단결정 입자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
● 해당 단결정 양극 소재는 200회 충・방전 후에도 기존 용량의 92%에 준하는 전지 성능을 보이고 같은 조성의 다결정 소재 대비 약 12% 향상된 수명 유지율을 확인
● 또한, 해당 합성법을 적용한 양극재로 대량 합성 공정 개발 시, 기존 단결정 대비 최소 30% 이상의 비용 절감 기대
Nature Energy (2023.03.30.), Eutectic salt-assisted planetary centrifugal deagglomeration for single-crystalline cathode synthesis
- 이전글KAIST, 제약・화학 친환경 공정 위한 나노여과막 개발 23.04.11
- 다음글부경대,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 촉매 내구성 확보 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