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리튬 배터리 전극용 메조다공성 탄소소재 합성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스티엔티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5-04
- 조회
- 634
- 출처 URL
본문
● 문준혁 교수(서강대) 연구팀은 메조다공성 탄소 소재를 합성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고분자 입자를 탄화해 탄소 입자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고분자 입자에 얇은 산화막을 코팅하는 경우 탄화 과정의 부피 수축을 억제해 메조다공성 구조를 형성한다는 사실에 착안
● 연구팀은 이 방법으로 수십나노미터의 얇은 산화막 코팅을 통해 1,000m2/g이 넘는 표면적을 갖는 메조다공성 탄소 입자를 합성했으며, 이를 수퍼커패시터 전극으로 적용해 389F/g의 높은 용량을 달성
● 또한, 탄소 입자를 차세대 리튬-황 전지에도 적용해 기존 탄소나노튜브 소재를 뛰어넘는 용량을 달성
● 본 연구결과는 메조다공성 탄소를 간단하고 손쉽게 합성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 흡착제, 촉매 지지체 및 배터리 전극 등에 두루 활용 가능할 전망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2023.05.01.), Electrochemically active porous carbon nanospheres prepared by inhibition of pyrolytic condensation of poly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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