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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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제조 패권 확보’를 선언한 미국에 대응하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실익을 챙기려면 압도적인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초격차 기술’ 확보에 매진

● 삼성전자는 2026년까지 기술 전쟁의 최전선인 ‘최첨단 패키징’ 관련 신기술 4종을 공개할 계획이며, 연구개발(R&D) 전용 공장(라인) 확충에도 20조 원을 투자할 예정

● SK하이닉스는 최신형 D램의 글로벌 인증에 주력할 방침으로, 서버용 CPU 1위 업체인 인텔과 10나노급 5세대 DDR5 D램 호환성 검증을 시작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