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연구팀, 전기 전도성·강성·가벼움·유연성 모두 갖춘 '슈퍼섬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동아사이언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3-02-23
- 조회
- 592
- 출처 URL
본문
● 김대윤 선임연구원(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연구팀은 강성과 유연성은 물론 전기 전도성도 우수한 아라미드 섬유를 개발
● 누에고치가 고강도 섬유를 만드는 방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아라미드 섬유와 탄소나노튜브의 용매를 액정 상태로 만들어 분산성을 높임으로써 아라미드 섬유를 ‘탄소나노튜브’와 결합
● 해당 아라미드 섬유는 기존 상용화된 아라미드 섬유와 유사한 강성을 가지면서도 전기 전도도가 구리 전선의 약 90%에 해당하고, 높은 전기 전도성에도 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유연하고 부식되지 않으며 구리 전선 대비 무게도 약 30% 수준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
● 본 연구는 의료용 로봇, 친환경 모빌리티,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전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
Advanced Optical Materials (2023.02.02.), Molecular Engineering for Chiroptical Smart Paints: Photo-Tunable and Polymerizable Helical Nanostructures by Cyanostilbene-Based Reactive Mesog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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