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나노섬유 지지체로 배터리 수명 개선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머니투데이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3-06
- 조회
- 652
- 출처 URL
본문
● 나노소재 기업 레몬은 배터리의 약점이라 꼽혔던 성능과 수명을 개선하는 나노섬유 지지체를 개발
● 레몬은 지지체에 PVDF(폴리비닐리덴 플로라이드) 나노섬유와 PET 마이크로 섬유 부직포를 붙이고 전해질을 충전해 전해질 지지체를 제작
● 고체 배터리에 일반 지지체와 레몬 지지체를 넣고 수명을 평가한 결과, 일반 지지체를 넣은 배터리는 60회 충전 시 용량이 150mAh에서 70mAh로 떨어졌지만, 레몬 지지체를 쓴 배터리는 130mAh로 떨어지는 데 그쳐, 배터리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
● 리튬전지의 경우에도 일반 지지체를 썼을 때는 수명이 300시간에 불과했지만, 레몬 지지체를 썼을 때는 2,000시간이 넘는 것으로 확인
● 해당 기술로 폭발 위험은 낮고 저렴한 가격의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가능성이 커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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