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고감도 적외선 광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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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저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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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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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형탁 교수(아주대) 연구팀은 반도체 결정 구조의 이완으로 발생하는 변전효과와 초광전자 효과에 의해 우수한 성능을 가지는 이산화티타늄 기반 적외선 광센서를 개발
● 기존 수 나노미터 스케일의 국소효과로 알려져 있었던 변전효과가 중심대칭을 지니는 산화물과 금속의 이종접합에 대해서는 훨씬 많은 수 밀리미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규명한 후, 이를 광센서 소자에 적용
● 이를 통해 자외선, 가시광선뿐만 아니라 적외선 파장의 빛에 대해서도 기존의 상용 센서를 능가하는 높은 민감도와 속도, 검출률을 보이는 광센서 구조를 개발
● 개발된 센서는 적외선(365nm)부터 중적외선(1720nm)까지 광대역의 광검출이 가능하며, 자가전력으로 동작하여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초당 천만 비트 이상 수준의 초고속 감지가 가능
● 해당 방식을 응용하면 기존 저가형 범용 소재를 이용해 우수한 성능의 광센서를 구현할 수 있어 자율주행, 의료, 우주 및 군사, 신재생 에너지, 사물 인터넷, 광통신 등에서 활용 가능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3.02.16.), Millimeter-range Induced Flexo-Pyrophotronic Effect in Centrosymmetric Heterojunction for Ultrafast Night-Photomonit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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