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최리노 교수팀, 액화질소 발생 및 저장장치 국내 최초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강사신문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발행일
- 2023-01-19
- 조회
- 641
본문
● 최리노 교수(인하대학교 3D나노융합소자 연구센터) 및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주) 공동 연구팀은 액화질소 발생 및 저장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제품화에 성공
● 연구팀이 개발한 장치는 일정 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기화하는 기존 극저온 액화질소 저장 장치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자연 기화로 인해 발생하는 저장 장치 내 증발 가스를 극저온 냉동기로 다시 액화해 사용 가능
● 또한, 영하 253℃ 냉동기를 탱크 상부에 장착해 기체 분압을 조절할 수 있고 각종 센서 모니터링 및 알람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 개발된 액화질소 발생 및 저장기술은 질소뿐 아니라 수소 경제 실현에 꼭 필요한 수소 재액화에도 사용 가능하여 산업 활용성이 매우 큰 기술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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