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쓰리코리아, 세계 최초 탄소나노튜브 수전해 장치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금강일보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1-25
- 조회
-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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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수전해 전문기업인 에이치쓰리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탄소나노튜브(CNT)를 활용해 무촉매로 수소를 발생시키는 수전해 스택을 개발
● 해당 기술은 수소 1㎏ 생산 시 소요되는 전력이 평균 29㎾h로 기존 수전해 기술인 알카라인, 양성자 이온 교환 및 음이온 교환 방식 대비 절반에 불과하며, 500㎾급 수소발생기 한 대로 연간 124.1t의 수소를 생산 가능
● 또한, CNT 셀은 티타늄 소재의 셀과 달리 가공이나 촉매제 흡착 공정이 필요 없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 가능
●개발된 CNT 수소발생 장치는 수소 가격을 1kg당 3,000원 이하로 낮출 수 있어 정부의 목표가격을 17년이나 앞당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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